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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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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우울증 없애는 법 세로토닌에 좋은 음식 요즘 너무 우울해요 몸이 축 쳐지고, 마음이 무겁고, 슬픈 생각만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울한 마음은 쉽게 찾아옵니다. 저도 약간 우울증이 온 적이 있었는데요, 스치듯이 생각하는 것으로도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집에만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지내니까 증상이 더 심하게 오는 것 같았어요. 힘들더라도 이 힘든 감정을 떨쳐내려면 혼자있지 말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기분전환하며 새로운 일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슬플 때는 참지 말고 표출을 해야 내 안에서 쌓이지 않고 슬픈 감정을 배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되도록 재미있는 생각만하고 티비도 예능프로만 봤었거든요. 과거에 우울했던 것보다 미래에 밝고 행복한 모습만 상상하며 지냈..
기대/기대 이론과 모티베이션 이론 오늘은 부장님이 어떤 점심을 드시고 싶으신지, 오늘 본 시험점수는 어떨지, 택배아저씨는 언제 오시는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혹시 나를 좋아하고 있을지... 일상의 작은 기대들은 우리에게 행복을 줍니다.ㅎㅎ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라는 것. 기대하는 것은 어떠한 일을 할 때 그 일을 할 수 있게 동기 부여가 되어주고, 그 일을 이루었을 때 받는 성과와도 관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기대’의 심리적 과정을 살펴볼까요? 빅터 브룸의 기대 이론 브룸은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행하는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본능이 아니라 그 행동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기대하고, 그 기대 때문에 동기 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기대-유의성 이론 이라고도 하며, 이 이론은 기대, 수단성, 유의성의 세 가지..
초조함/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신호 저에게는 오래 된 버릇이 하나 있는데요, 손을 뜯는 버릇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 자란 지금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잘못 건드리면 피까지 날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손이 자연스럽게 뜯는 행위를 하는 것도 있지만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할 때 저도모르게 손이 가있더라고요. 평생 버릇을 가지고 갈 수 없어 내가 왜 초조해지고 마음조리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왜 초조한 마음이 들까?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아마 학업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떠올리며 지금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내가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것인지, 내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 대학교 대학원 등 공부의 연속으로 엄청나게 많은 학습량을 머릿속에 넣어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