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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정

우울감/우울증 없애는 법 세로토닌에 좋은 음식

 

 

 

요즘 너무 우울해요


몸이 축 쳐지고, 마음이 무겁고,

슬픈 생각만 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우울한 마음은 쉽게 찾아옵니다.

 

저도 약간 우울증이 온 적이 있었는데요,

스치듯이 생각하는 것으로도 눈물이 그렇게 나더라고요.

집에만 있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지내니까

증상이 더 심하게 오는 것 같았어요.

 

힘들더라도 이 힘든 감정을 떨쳐내려면

혼자있지 말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기분전환하며

새로운 일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슬플 때는 참지 말고 표출을 해야 내 안에서

쌓이지 않고 슬픈 감정을 배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되도록 재미있는 생각만하고

티비도 예능프로만 봤었거든요.

과거에 우울했던 것보다 미래에 밝고

행복한 모습만 상상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슬픈 사연으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은

우리 몸에 있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부족해지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사람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물질로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세로토닌은 대부분 소화기관에 있고,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기도 하며

식욕과 수면, 혈액응고 등 다양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없애는 법


우울증을 해결하려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몸에서 많이 생산되면 되는데요!

이 세로토닌의 생산을 도와주는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육류, 계란, 유제품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트립토판을 공급 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메가-3와 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인

고등어, 연어, 참치 등의 생선을 먹게 되면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견과류씨앗에도 트립토판이 함유되어있고

항산화물질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칠면조도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 중 하나인데요,

미국은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먹으며

가족과, 친구와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듯이

음식은 도움을 주는 역할이고

우울감을 극복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지금 아픈 나의 마음도 치료되는 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미래에 밝게 웃는 나를 떠올려 보세요.

 

인생에서 어둠에 있다면 도 곧 찾아올 것입니다.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