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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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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유래/습성 고양이는 귀엽고 영리한 동물입니다. 사람과의 교감능력을 가지고 있고 배변 훈련이 가능하며 생활하는 영역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집에서 반려동물로 기를 수 있습니다. ​ 1인 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었고 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아졌습니다. ​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관련된 지식들을 알고 있으면 더욱 고양이와 친밀해 질 수 있을 것입니다. ​ ​ 고양이의 유래 고양이는 고양이과 육식동물로 야생의 고양이는 산림에서 삽니다. ​ 고대 이집트인들은 농사를 지으며 쥐의 습격을 자주 받아 곤란을 겪었는데요,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다는 것을 알고 기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처음에는 쥐를 잡기위한 용도로 사육했지만 귀여운 외모와 민첩한 행동, 깔끔한 성격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습..
고양이 입양 전 필요한 물품 ​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고양이를 집에 데려오기 전에 준비하셔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 고양이가 귀엽고 좋아서 무작정 입양을 하시면 사람도 힘들고 고양이도 적응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나와 고양이를 위해서라도 입양 전에 충분히 필요한 물품과 마음가짐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 ​ 필요한 물품 입양 한다는 것은 내 집에서 나와 같이 24시간동안 생활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먹을 것과 잠자리, 배변장소는 필수적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 우선 고양이의 연령에 맞는 고양이 전용 사료가 있어야 합니다. 사료를 담을 그릇과 물그릇도 필요합니다. 보통 하루에 2번 밥을 정량만큼 덜어서 줍니다. ​ 고양이는 아늑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잠자리는 한곳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여..
고양이의 종류/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 사람은 생김새도 머리색도 피부색도 모두 다릅니다.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들로 나누어져있고 종류마다 털길이와 색깔 성격 등 다양한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 오늘은 많은 고양이 중에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 코리안 쇼트헤어 ​ 우리가 흔히 길고양이라고 부르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양이입니다. 털의 색에 따라서 등이 회색이면 고등어, 주황색은 치즈태비, 흰바탕에 주황색 갈색 무늬가 있으면 삼색이 라고 이름지어 부릅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 ​ ​ 샴고양이 ​ 발과 얼굴, 꼬리가 까만색입니다. 눈은 파랑색이 많고 애교가 많은 성격입니다. 털이 짧아서 많이 빠지지 않습니다. 샴고양이와 비슷한 털색을 가진 버만 고양이는 샴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