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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귀

짧은 우정 글귀 모음

새벽 4시에 전화를 걸 수 있는 친구라면 중요한 친구이다. -마를렌 디트리히-


모두가 잠든 시간인 새벽 4에 내 전화를 받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의 우정은 평생을 이어갈 것입니다.

저는 친구한테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나

꼭 해야 할 말이 아니면 전화를 하지않게 되는데요,

 

슬픈일기쁜일을 마음 깊게 알아주는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 같습니다.

 

 

 

우정이란 돈과 같아서 만들기는 쉬워도 간수하기는 어렵다. -사무엘 버틀러 아모르-


그 친구와 관심사가 같아서,

외모가 마음에 들어서,

성격이 좋아서 등등

친구를 만드는 것은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통장텅장 이 되는 것처럼

친구를 잃는 것은 한순간이죠.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관계가 서먹해져버리면

다시 가까워지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듯 어색해져버리는데요ㅠㅠ

 

그래도 먼저 용기내서 화해신청을 하면

나중에 후회되지 않을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거에요ㅎㅎ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하다. -콜레트-


친구관계에서 예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선입니다.

우리가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할 때처럼

친구에게도 예의있게 행동하고 말해야합니다.

 

그런데 오래 만나고 친한 친구일수록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기 귀찮아지더라고요.

‘친하니까’라며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고 무례한 실수를 하게되어요.

 

기계끼리 결함되어 작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기름은 꼭 필요한 필수요소입니다.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러셀-


A나도 저 사람과 친구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 사람과 인연이 닿기를 기다립니다.

B나와 친구할래?라고 말하며

저 사람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누가 더 행복해질까요?

 

누군가의 친구가 된다는 것은 새로운 인연을 맺을 때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겠지만,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났을 때 같이 버스를 타 줄 사람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우리는 각자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야할 때

같이 있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참 의미있는 휴식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큰 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짧은 명언들을 소개했는데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친구.

시간이 된다면

친구에게 전화해 잘 지내냐고

요즘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는건 어떨까요ㅎㅎ